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의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이 사실상 중단되고
자연체험파크로 변경 추진됩니다.
사업자측은
당초 맹수를 포함한 600여두의 동물을
사육하는 사파리와
복합상가를 개발할 예정이었지만
생태계 교란과 환경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사파리 개발을 포기하고
관광휴양시설 면적을 줄이는 대신
원형보전지역을 늘려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제주도는 모레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주자연체험파크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
지정안과 제원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재심의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