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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수돗물 질산성 질소 허용한계치 육박

조인호 기자 입력 2019-10-29 07:20:00 조회수 7

제주도의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질산성 질소가 허용 한계치까지 육박해
검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상수도 수질검사에서
서귀포시 색달 1마을이
질산성 질소 함유량이 허용한계치인
1리터당 10밀리그램에 육박한
8.4밀리그램을 기록했습니다.

또, 제주시 한동마을이 6.7밀리그램,
서귀포시 표선 1마을이 4.2밀리그램
순이었는데, 김현권 의원은
화학비료 사용량이 늘면서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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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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