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폭동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부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제주국제대 이사직을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이명희 교수가
이사 취임과 관련된 사무 중지를 요청함에 따라
제주도에 이사 취임 승인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자신은 4.3을 폭동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는데
4.3 폭동론자로 지역 언론에 보도된 경위를
파악해달라고 학교측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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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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