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입국자를 사전에 심사하는
사전여행허가제 도입에 대해
제주 관광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내년 하반기부터
제주지역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사전여행허가제에 반대한다는 건의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지역 외국인 관광객의
42%가 무사증제도로 방문하고 있는데
사전여행허가제도가 도입되면
관광객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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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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