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수험생 7천70명 가운데
670명이 응시하지 않아
결시율은 9.48%로
지난해 수능의 8.73%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한편, 도내 14개 시험장 앞에서는
오늘 아침 후배와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전을 펼쳤고
수험생 1명은 저혈당 쇼크로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돼
시험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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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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