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인구 대비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도의
인구 만명당 보이스 피싱 피해건수는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6.3건, 인천 15.2건 순이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69억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이달 들어서도 은행원과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3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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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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