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에도
신규업체는 늘면서
부실업체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새로 등록된
건설업체는 172곳으로
지난해보다 8% 늘었습니다.
한편, 자본금과 기술인력 기준이 미달한
업체도 229곳에 이르러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실태조사를 벌여
등록 말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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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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