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이 늘면서 소비가 증가하고
고용상황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관광객은
1년 전보다 12.4% 늘었고
삼사분기 소매판매액 지수는 9.8% 증가하고
지난달 취업자수도 만4천 명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건축허가면적은
1년 전보다 30% 줄었고
주택매매가격은 한달 전보다
0.5%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