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수능시험지 교체과정에서 수험생 피해 논란

조인호 기자 입력 2019-11-21 20:10:00 조회수 163

대입수능시험에서 찢어진 시험지를
감독관이 바꿔주는 과정에서 수험생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재수생 A군이 수학 시험지를 실수로 찢어
감독관이 바꿔주는 과정에서
답안을 옮겨적겠다고 요청했다 거부당했고
다른 유형의 시험지로 바꿔줘
10분 뒤에야 올바른 시험지를 받았다는
민원이 홈페이지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감독관이
답안을 옮겨적겠냐고 물었지만
수험생이 괜찮다고 대답했고
시험지 교체에 걸린 시간도
5분 정도라고 주장해
학부모에게 대질 조사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