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선흘 2리 부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총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사업자와 협약을 맺은
이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주민 90%가 총회를 열어 해임을 결정했는데도
조천읍장이 해임을 인정하지 않아
리 행정이 마비되고 있다며
무리한 사업을 승인하려는 제주도의
일방적인 행태 때문에
마을이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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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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