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태풍 피해의 영향으로
제주산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제주산 월동무 평균 가격은
최근 5년 평균보다 2.9배나 올랐고
양배추는 93%, 당근도 77% 올랐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만 3천 헥타르로
최근 5년 평균보다 5.8%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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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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