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되면서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크루즈 관광객은
4만 4천여명으로
역대 최대치였던
2천 16년의 120만명에 비해
30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크루즈 선사들은 내년에
제주항과 서귀포항에 500차례 입항하겠다고
신청했지만
사드 보복 조치가 이어질 경우
대부분 취소할 것으로 보여
실제로 입항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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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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