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돼
좌천됐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이
오는 13일에 제주지검장으로 취임합니다.
신임 박찬호 제주지검장은
올해 쉰 다섯살에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했고
윤석열 총장과 함께 특수수사를 주로 하면서
최근에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수사 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한편, 조재연 제주지검장은
수원지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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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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