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중심가의
차도 폭을 줄이고
승용차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가 고시한
도시교통정비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천23년까지
제주시 연동 사거리와 노형오거리 사이
노연로 1킬로미터와
메종글래드호텔과 삼무공원 사이
신광로 480미터의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여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버스와 택시만 다니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퇴근시간대 차량 속도가
시속 6킬로미터에 그치고
드림타워가 개장하면 교통량이 더 늘어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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