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130억 원대의 필로폰을 몰래 반입하려다
최근 구속된
말레이시아인 29살 림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림씨는 지난해 12월14일
제주공항에서 1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3킬로그램 1130억 원 어치를
여행가방 안 쪽에 숨겨서 들어오려다
엑스레이 보안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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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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