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돼
좌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박찬호 제주지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찬호 제주지검장은
헌법의 핵심가치를 수호하고
검찰의 법 집행 권한은
국민이 부여한 만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한다며
선거 범죄 대비와 4.3의 치유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박찬호 검사장은
이번 인사가 정치적 보복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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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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