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친구들과 핫핑크돌핀스 등은
어제(13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내 학교의 동물공연시설에서
체험학습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동물쇼 업체에서
돌고래와 원숭이 등이 죽어가고 있는데
학생들을 보내는 것은
동물 학대행위에 적극 가담하는 것이라며
학교에 방문을 자제하도록 지시하고
동물보호교육을 의무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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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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