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아파트 공사장에서 거푸집 무너져 50대 노동자 숨져

조인호 기자 입력 2020-01-16 07:20:00 조회수 55

어제 오전 7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11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설 노동자인
광주시 48살 이 모씨가
무너진 거푸집에 깔려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이 제대로 고정이 안 돼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