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의 전통적인 이사철인 신구간을 앞두고
이사철 가스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20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절반인 10건이
신구간 등 겨울철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조리기구를 철거할 때는
전문 가스 판매점에 맡기고,
가스가 새면 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시킨 뒤
보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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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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