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해양 매립사업 준공단계부터 공사비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업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는
지난 2천 9년 매립공사 준공 당시
공사비 387억원 가운데
111억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대금 납부를 미루다
지난해 12월 부지가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10일 이호유원지 부지에 대한
2차 경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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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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