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오늘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중국 직항편이 중단된 것은
무사증 제도가 시행된
2천2년 이후 처음인데,
이달 말까지는
국토부에 항공기 운항계획이
한 편도 신고되지 않았습니다.
무사증 입국이 중단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천2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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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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