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해안에서
낚시를 하던 54살 김 모씨가
밀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착각해
갯바위에 고립됐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바닷가에서 40미터 떨어진 갯바위에 있던
김씨를 튜브와 로프로 20여 분 만에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