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12명의 인명피해를 낸
대성호의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양한 대성호의
선미 부분을 정밀감식했지만
심하게 불에 타
화재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해 11월 마라도 인근에서
침몰해 4명의 인명피해를 낸 창진호는
파도에 전복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안전관리책임자인 선장이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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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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