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중단됐던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 노선의 운항이
11일 만에 재개됩니다.
중국 춘추항공은
오늘 밤 9시 45분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하루에 2편씩
제주와 상하이 노선에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와 중국 직항노선은
무사증 입국 중단으로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지난 16일 이후 중단됐었는데
비자 유효기간이 끝나 돌아가려는
중국인 등의 출국 수요 때문에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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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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