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우체국 전산망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제주지역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우체국 전산망이 마비돼
도내 우체국에서도
우편물 취급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체국마다
이용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불편을 겪었는데
우체국은 우편 접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장애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