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호 화재사고로 실종된
베트남인 선원 5명의 가족들이
코로나 여파로 제주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최근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 차단을 이유로
한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자
베트남 노선의 운항을 전면 중단해
가족들은 제 3국을 경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실종자 6명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인
47살 이 모씨의 가족들은
오늘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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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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