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경매시장에서도 전국 최하위권으로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
76건 가운데 5건만 낙찰돼
낙찰률은 6.6%, 낙찰가율도 40.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전체 경매 낙찰률은 28.3%로
전국 평균보다 8% 포인트 낮았고,
평균 응찰자 수는 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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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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