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이어 우체국에서도
오늘부터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판매하는
공적판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읍면지역 우체국 20군데에서도
오후 5시부터 신분증을 제시하면
1주일에 1인당 2개까지 살 수 있고
우체국별 판매량은 100개입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도
오는 14일부터 마스크 5부제에 참여하면서
약국과 우체국, 농협의 구매이력이
통합 관리돼
소비자들은 중복 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