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해안에서
멸종위기종 돌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140cm 둘레 60cm
무게 30킬로그램의 수컷으로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고
죽은 지 나흘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들어 제주에서는 상괭이 사체 8구가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