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경찰관을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박 모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영평동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비를 내지 않고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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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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