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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재난기본소득 대신 선별적 지원 검토"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3-18 20:10:00 조회수 190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대신
선별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현금지급 정책은 불가피하고 필요하지만
1인당 동일한 현금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보다
대상자를 선별해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한
긴급복지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코로나19 사태가 더 길어질 수 있고
한정된 제원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라며,
대상에 대한 선별작업을 진행해
조만간 지급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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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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