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박 모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다음달 8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박씨는 2천9년
자신이 몰던 택시에 탄 27살 이 모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하고
사체를 버린 혐의로 기소됐지만
법원은 지난해 7월 1심 재판에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한 뒤 석방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