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에서
흉기와 협박 쪽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연동 도당 건물 1층 간판에
흉기와 함께
조원진 당 대표를 비난하며
제주에서 떠나라는 내용의
쪽지가 꽃혀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야당 대표에 대한
공갈협박 테러라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쪽지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