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간판에
흉기와 함께 협박 쪽지를 붙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중년 남성인 용의자 A씨를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주소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범행의 배후를 찾아내 법적 대응하고
최근 입당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를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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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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