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동부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해 옥수수 농가에
피해를 주었던 열대거세미나방이
중국 중남부 지방에
올들어 작년보다 90배 늘어난 규모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관련 해충 모니터링을 한 달 일찍 실시해
방제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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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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