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실수로 공포탄을
발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총선 투표함 수송 근무를 위해
무기고에서 권총을 점검하다
공포탄을 발사한 A경위와
무기관리책임자인 B경사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지구대 무기고에서 권총으로
공포탄을 발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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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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