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30일 김포발 제주행 노선
예약률은 93%를 기록했고,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제주와 대구 노선의 운항도
재개될 예정입니다.
골프장 예약은 마감됐고,
특급호텔 예약률도 70%까지 올랐는데
제주도는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의 인력과 장비를
늘리고 공공 박물관과 미술관은
계속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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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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