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7만8천여 톤의 건축폐기물이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최근 제주도에 제출한
자원순환시행계획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산했습니다.
이는 3층짜리 건물 천 500채를 지을 때
나오는 양과 맞먹는 규모로
폐콘크리트와 아스콘, 목재와
합성수지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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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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