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서
55살 정 모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의식을 잃은 채 떠있다
10여 분만에 119구조대에 발견돼 구조됐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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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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