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제주와 김포 노선의 항공편 수가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어제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와 김포 노선 항공편은
하루 평균 239대로
지난해 5월 초 연휴기간의 253대의
95%까지 회복됐습니다.
또, 연휴 직전 일주일보다는 31%,
코로나로 타격이 가장 컸던
3월 둘째주보다는 79%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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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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