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멘트 트레일러 노조원들이
제주도청에 진입하려다
출입문이 파손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도가 노조원들을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화물연대 제주지부장 등 7명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입건 대상을 가려낼 예정인데,
민주노총은 중대한 노조탄압이라며
내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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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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