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태풍 예보에서 초강력 등급이 신설되고
소형 태풍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게 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약, 중, 강, 매우 강의 4단계인
태풍 등급에 '초강력'을 추가하고
'약 등급'을 삭제하고
소형과 중형, 대형 등으로 구분해온
크기 예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10년간 발생한 태풍 중
매우 강이 절반을 차지했고
소형 태풍도 강도는 강할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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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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