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노동자들이 37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화물 노동자들의 어려운 현실과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원희룡 지사가 어제 제주도청에서 가진
노조 대표자들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자들의 요구에 공감하고
적자운송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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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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