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2명과
이를 도와준 중국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화물차 짐칸에 숨어
화물선에 타려다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무사증 입국이 중단되기 전에 제주에 들어온 뒤
이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없어
다른 지방으로 가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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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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