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4살 A씨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파도에 떠밀려가다
어선에서 던져준 구명환을 붙잡은 뒤
해경 연안구조정에 구조됐고
손에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