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려고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은
제주도가 최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보완설계용역을 발주한 것은
졸속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이미 잘못된 행정으로
세번의 공사 중단을 겪었는데
공사를 강행해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며
생태정밀조사 결과가 나오면
환경저감대책을 수립한 뒤
설계를 보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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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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