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차량통행과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17일까지 자치경찰과 함께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경찰은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장소 이동식 단속을 벌이고,
연삼로와 연북로 등 대도로변과
유흥가 주변 취약장소를 선정해
길목을 차단합니다.
올들어 발생한 음주교통사고는 1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고
부상자도 250명으로 1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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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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