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성산포항 내국인면세점사업자로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여파로
뱃길이 끊겼던 성산항에는 다음달 7일부터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데
내국인 면세점은 다음달 말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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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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