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제주지역에서도 관측됐습니다.
부분일식은
어제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12분까지 진행됐는데
제주에서는 태양 면적의 57%가 가려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뚜렷하게
초승달 모양을 이룬 태양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부분일식 진행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고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도 관측행사가
열렸는데, 다음 일식은 10년 뒤인
2천 30년에 관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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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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