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장애인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단체 간부인 38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신체장애인인 김씨는
장애인 활동지원인력인 고 모씨와 짜고
고씨로부터 욕창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시간을 입력하는 수법으로
2018년부터 활동지원급여 천 200 여 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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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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